가장 좋은 것은 아직 오지 않았다 .

The best is yet to be.

 
이윤재 칼럼니스트의 귀에 착착 붙는 해설 ~  

yet이 ‘be to'나 ‘have to'와 함께 사용되면 미래를 예측하며 ‘이윽고', ‘앞으로', ‘언젠가는',
‘이제부터'라는 의미로 사용됩니다. 아래 예문들을 보세요.

The point is yet to come.(이야기의 핵심은 이제부터다〓아직 이야기의 핵심이 나오지 않았다) 
The worst is yet to come.(최악의 사태가 이제 올 것이다〓최악의 사태는 아직 오지 않았다) 
The time is yet to come.(때는 이제 올 것이다〓때는 아직 오지 않았다) 

아래는 스코틀랜드 목사인 오스왈드 챔버스(Oswald Chambers, 1874~1917)가 한 말입니다. 

Although there has been much public debate over these issues, the best
solution has yet to be found. Whatever transpires, it is ever ‘the best is yet to
be.'
이 문제에 관해 많은 공개토론이 있었지만, 최선의 해결책을 아직도 찾지 못했다. 어떤 여건 속에서도 ‘가장 좋은 것은 아직 오지 않았다'라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다.
— Oswald Chambers  


[Example]

A: Thanks for the present, mom. I love you.
선물 고마워요 , 엄마. 사랑해요.

B: I have more, son. The best is yet to come.
선물이 더 있단다 , 아들다. 가장 좋은 것은 아직 안 나왔단다.